한국을 사랑하는 10명의 외국인 유투버들
한국을 사랑하는 10명의 외국인 유투버들
유투브를 아시나요? 구글 소유의 전세계 최대의 영상 공유 사이트 인데요. 사용자의 수는 10억 명 이상으로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1/3이 이용중입니다. 이런 유투브에는 매일매일 수 억시간의 동영상이 재생되며, 수십억건의 조회수가 발생합니다. 보통 유투브에 채널을 만들어 자신만의 동영상을 게시하는 사람들을 유투버라고 부르는데요.. 몇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다양한 외국인 유투버들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1.영국남자 (바로가기)
처음 소개하는 유투브채널은 “영국 남자” 입니다. 현재 110만명 이상이 구독중인 이 채널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쉬구요 영국남자입니다.” 라는 고정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동영상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친구 올리가 영상 전반적인 부분을 촬영하고 편집하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지인들이 동영상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한국에서의 다른점, 신기한 점을 소개하는 이 채널을 운영하는 조쉬는 최근 다른 유투버인 국가비(바로가기)와 결혼하였습니다.
2. The World of Dave (바로가기)
두번째는 The World of Dave 채널을 운영중인 미국에서 온 데이브입니다. 코미디언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온 데이브 역시 영국남자에 버금가는 인기있는 유투버중 한명으로써, 한국과 미국의 차이 뿐만 아니라, 생활영어,문화차이,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동영상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지인들은 이 채널의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며, 특히 일본인 “에리나”의 인기 또한 데이브 못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의 소속사에 들어가 코미디언이 되었고, TV에서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3. YminTV (바로가기)
세번째는 아일랜드 출신의 피기와 케일리가 운영하는 YminTV 채널입니다. 한국여행 준비과정부터 차근차근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였는데요. 애석하게도 작년 12월을 끝으로 새로운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유투브 채널은 충분히 흥미롭고 재밋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크한 매력의 피기와 발랄하고 애교넘치는 케일리의 조합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4. Ali Abbot (바로가기)
네번째는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영국 고무신” 이란 별명으로 유명해진 알리의 채널입니다. 음식과 언어,여행에 관련된 동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며, 특히 남자친구와의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팬미팅까지 할 만큼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5. 전주 스타일 (바로가기)
다음은 미국의 정부장학생으로 만난 친구들의 유투브 채널인 전주 스타일입니다. 지금은 모두 미국으로 돌아간 상태인데요.. 아직도 동영상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들과 비슷하게 먹방,문화차이,재미있는 동영상 위주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6. Koreal Story (바로가기)
여섯번째는 코리얼 스토리입니다. 한국 여자 2명이 만들어가는 유투브 채널이지만, 다양한 외국사람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문화와 경험들을 소개시켜 줍니다. 특히 한국의 특이한 음식을 먹고 다음사람을 지목해서 영상을 이어가는 푸드 챌린지 코너는 많은 유투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7. Jesse day (바로가기)
제시데이 채널의 주인공, 캐나다에서 온 제시입니다. 매 화 이소룡 복장을 하고 나오는 제시는 매운음식 매니아 인데요.. 매주 바뀌는 지인과 매운음식을 누가 더 빨리 먹나 대결을 합니다. 먹방위주의 채널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8. Whitney Bae (바로가기)
미국에 살고 있는 휘트니의 채널로써, Kpop과 문화, 기타 다양한 주제를 소개합니다. 엉뚱하고 재미있는 소재들이 많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꾸준한 업로딩으로 높은 방문자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 쌈 TV (바로가기)
콩고왕자로 유명한 라비네 가족이야기 입니다. 콩고에서 정치적 망명을 하여 난민 신분으로 살고 있는, 티비를 통해서 유명해진 라비네 가족 중 남매들이 이끌어가는 이 채널은, 전문 PD가 촬영,편집하여 공중파 못지 않은 재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0. 기타
10명을 추려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10번째에는 몇명의 유투브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을 사랑하는 호주여자 사라의서울사랑(바로가기)
프랑스파니의 메이크업,문화소개 (바로가기)
호주남자의 한국생활 (바로가기)
영국남자의 친구 조엘의 여행기(바로가기)
고양이의 한국이야기 (바로가기)
Korea Junkies (바로가기)
저는 미국사람입니다(바로가기)
셀수 없이 많은 채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채널까지 더하면 수백개의 채널들이 존재하는데요.. 더욱 더 많은 채널을 원하시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