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기한 건물들

#1

술에 취한 화가가 그린 그림같나요?
이 건물은 폴란드 소폿에 위치한
레지던트 쇼핑 센터입니다.

4,000㎡ 넓이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Szotynscy Zaleski 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2

소풍 바구니가 왜 여기에 있냐구요?

사실 이것은 뉴욕에 위치한
7층 높이의 Longaberger’s Home Office 건물입니다.

16,722㎡의 규모를 자랑하며
Longaberger사에서 디자인을,
NBBJ 와 Nemeth엔지니어링에서 시공을 하였습니다.

 

#3

주차장을 은폐하기 위하여
거대한 책들을 세워놓았습니다.

1873년에 설립된 미국 캔자스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캔자스 시티 지역 내에 설립된 도서관 중 가장 오래됬으며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시민들의 투표로 책을 선정하여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4

집이 거꾸로 박혀있는 이 건물은
“집의 공격” 이라는 이름을 가진
오스트리아의 박물관 입니다.

Erwin Wurm에 의해 디자인 된 이 박물관은
현재 영구히 문을 닫았습니다.

 

#5

(구)부산 남부 경찰서 건물입니다.
현재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지만
창고보다 광고 건물로 사용한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의 부름에 총알과 같이 달려가는
경찰의 모습을 나타낸 이 작품은
광고 아트 디렉터 이제석님과
부산 경찰의 콜라보라고 하네요

 

#6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에 위치한
“레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입니다.

레플리가 설립한 이 건물은
2003년에 지어졌으며
1812년 측정된 진도 8.0의 지진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7

“악을 처단하는 장치” 로 불리우는
“뒤집어진 교회” 모양의 건물은
Dennis Oppenheim이 디자인 하였습니다.

1997년, 처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공개했을 때
수 많은 논쟁을 낳았으며
결국 벤쿠버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건축의 멋진 예시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예술 건축물입니다.

 

#8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전설상의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에서 이름을 따온
두바이의 5성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입니다.

WATG사에 의해 디자인 된 이 건물은
93미터의 높이, 23층의 층수를 자랑하며
1539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9

리투아니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카우나스에
2008년에 지어진 “오피스센터 1000” , 일명 지폐빌딩입니다.

EU 가입 기념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4,500개의 다른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제 은행 사무실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사무실이 꽉 차있는
10층 건물의 외벽에는 1926년 리투아니아의 구 화폐인
1000리타스가 새겨져 있습니다.

 

#10

중국 화이난 시에 위치한
“그랜드 피아노와 바이올린” 입니다.

2007년, 허페이 대학교의 학생들이
디자인을 하여서 그런지
젊고 창의적인 감각이 돋보이네요

현재에는 도시계획을 위한
쇼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1

뉴질랜드의 작은 도시, 티라우 지역에 있는
“거대강아지” 입니다.

I-Site 여행자 센터 (큰 강아지 안내센터)
로 불리우고 있으며
1990년대에 건설되었습니다.

티라우 지역에는 “거대강아지” 뿐만 아니라
양, 쇼핑카트, 사마귀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있으며,
“거대강아지” 와 함께
1990년대에 건설되었답니다.

 

#12

“신발 속에 살던 할머니” 라는 동요를 아시나요?

할머니는 없지만 할머니가 살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신발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답니다.

이 건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관광 명소이며
박물관과 아트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