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갈아탄 이유!

안녕하세요.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비전문가” 임을 밝힙니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내용들은 사실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으며, 문제제기시 언제든지 편집될 수 있습니다. 주로 경험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간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설치형 블로그로 갈아탔습니다. 이글루스, 티스토리를 헤메다 왔지만,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도 된다는 말도 있듯이, 현재 워드프레스에 정착을 하였고, 나름 만족하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오게 된 이유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1.저품질의 늪블로그 저품질

사실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블로그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포탈 사이트로써,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많은 유입량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많은 회원수를 바탕으로 한 소통시스템이 국내의 어느 사이트보다 잘 갖춰져 있습니다. 국내 블로거 중 60퍼센트 이상이 네이버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하면 할수록, 많은 상실감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저품질” 때문인데요.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 다른 블로그보다 타격이 몇배 크게 작용됩니다. 스스로 조심한다고 해도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 한번쯤은 빠지게 되는데요.. 그때의 상실감이란…. 일단 저품질의 기준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실시간 검색어를 이용한 상단노출 유도글을 쓰는 블로그들은 저품질의 덫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실제로 많이 검색하는 검색어를 남발하여 포스팅 하는 경우인데요, 네이버의 로봇이 분석 후  블로그 지수를 깍아버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순수하게 이슈가 되는 사실에 관해 포스팅 하는 블로그도 저품질의 대상입니다.)

#2. 키워드반복 역시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 내 추천 맛집1, 내 추천 맛집2, 내 추천 맛집3으로 제목을 뽑았습니다. 그럼 블로그지수는 깍이게 됩니다. 특히 네이버 검색 제재대상 키워드인 맛집을 사용하였으므로 블로그지수는 더욱 더 급감하게 됩니다.)

#3. Ctrl+c, Ctrl+v 즉 복사,붙혀넣기는 블로그 품질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봇들은 블로그의 글을 긁어서 사이트로 가져갑니다. 이걸 크롤링이라고 하는데요, 검색엔진의 로봇들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방문하여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확인합니다. (네이버는 다른 검색엔진에 비해 월등히 적긴 하지만, 역시 긁어갑니다.) 이때 크롤링한 내용을 비교 분석해서 블로그지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로 복사한다면, 그 또한 복사 붙혀넣기 처리가 되어서 블로그지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스크랩,퍼가기 포함입니다.)

#4. 일명 “품앗이“, 서로 약속 하에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행위 또한 블로그지수를 떨어트리는 요인입니다. 서로 댓글을 남겨주고,공감을 눌러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품앗이 목적 없이 교류하고 있는 순수 방문객으로 인해서도 품질이 떨어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로봇의 잘못된 분석으로써 말이죠. )

#5. 때로는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아도 댓글에 의해 블로그지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팸댓글, 혹은 제재중인 유저의 댓글을 방치하면 내 블로그 역시 블로그지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6. 너무 많은 포스팅, 너무 적은 포스팅 역시 저품질 대상입니다. 하루에 1~4개 이하의 블로그 포스팅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하나, 또는 하루에 5개 이상 글을 포스팅하면 블로그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로 낙인찍히면, 문제된 포스팅만 저품질이 되는 다른 포털사이트와는 다르게, 블로그 자체가 제재당합니다.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는 다시 정상 블로그로 회생하기가 힘듭니다. 마이너스 포인트보단 0포인트에서 시작하는게 미래를 생각하면 훨씬 이익입니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상실감은 커지게 되겠죠..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이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네이버유입이 절대적인 네이버블로그 유저들은 다른 블로거들보다 타격이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천명이 방문하다 10명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다음,줌,네이트 등 제휴된 포털에서만 검색 가능한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이 걸려버리면 유입할 통로를 잃게 되는 셈이죠.

네이버 블로그는 참 재밌습니다. 글을 작성하면 할수록,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저품질사이트로 낙인찍힐 확률이 더욱 더 커지게 됩니다. 비회원댓글을 막고, 신경써서 포스팅을 해도 문제가 터지는 블로그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저품질 기준과 구별법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2.이미 익숙해져버린 제약들

설치형 블로그 제약 네이버블로그만 할 때에는 불편함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설치형 블로그로 옮기고 난 후 생각해보면 엄청난 제약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런것 까지 가능한거야? 할 정도로 많은것들이 다른 블로그에선 가능했습니다. 편한만큼 그만큼 제약이 따랐던 것이였죠. 과장을 섞어서, 마치 매트릭스 안에서 편하게 블로그를 하다, 알약을 먹고 다시 태어난 네오가 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제약들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1. 곳곳에 숨겨진 폐쇄성이 블로그를 옮기게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외형부터 기능까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메뉴대신에 동영상을 넣고, 내가 글을 쓰면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같이 올라가게 만들고 싶다면, 네이버블로그는 포기해야 합니다.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다 워드프레스로 처음 왔을 때, 가장 놀랐던 것 중 하나입니다. 원하는 기능은 다 넣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상점을 만들고, 강의사이트를 구축하며, SNS와의 연계는 물론 직접 SNS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2. 동영상,사진을 다른곳에 퍼갈 수가 없습니다. 내가 촬영하고, 내가 작성한 글을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네이버가 정한 규칙대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3. 애드센스는 포기해야 합니다. 최근 네이버에서 내어놓은 애드포스트를 사용할 순 있지만, 단가로 보나, 방식으로 보나 애드센스에 절대적으로 못미칩니다. 또한 설치조건 또한 더 까다롭습니다.

#4.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내가 올리는 사진을 동시에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댓글을 페이스북의 댓글과 겸용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 설치로 쉽게 해결됩니다. 네이버블로그일 경우 포기하는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3.구글의 한국 점유율 상승과 웹마스터도구,이웃커넥트의 등장

SEO, 저품질, 사실 3번째 이유가 아니였으면 저는 아직도 울며 겨자먹기로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국내 네이버의 점유율은 80퍼센트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포털의 관점이 아닌 검색의 관점으로 바라볼 땐, 모바일을 중심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상승중인데요, 이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당연히 호재입니다.

네이버가 중국이라면, 구글은 미국입니다.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내수시장으로 버티는 네이버보단, 누구든지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블로그가 더욱 더 매력적이란 뜻이겠죠. 거기다 구글 웹마스터도구의 “짝퉁”격인(그래도 잘 작동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등장으로, 네이버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시키고, 네이버 유입을 활성화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니, 더욱 더 옮기지 않을 이유가 없어진 셈이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네이트,다음,줌 뿐만 아니라 야후,구글,바이두와 같은 해외 검색사이트에서도 모두 검색 가능하니, 1번의 저품질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확실한 키워드와 좋은 내용의 블로그만 있으면, 어디서든지,누구든지 방문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네이버에서 발표한 이웃커넥트 위젯도 블로그 선택의 폭을 넓혀줬습니다. 기존에 “서로이웃” 개념을 다른 블로그끼리도 적용가능하게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이웃 구하긴 힘드네요ㅠ) 더이상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느 누구와도 이웃이 되어 최신글을 받아보며, 친구등록을 할 수 있는 점 또한 블로그 이사의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4. 사용자의 성향

블로그 사용자 성향 네번째는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 비해 운영 수명이 짧았습니다. 길어봐야 1년이면 다들 활동을 접으시더라구요. 그에 비해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유저들은 네이버블로그보다 자유도가 높으니 신경쓸 것도 많고, 거기에 따른 애착도 많아서 더욱 더 오래 블로그를 유지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이사할 때에는 자료들이 아까웠지만, 빨리 옮기는 편이 나중에 올 상실감을 줄여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제가 워드프레스로 갈아 탄 이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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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Responses

  1. Matthew 댓글:

    앞으로 인간은 두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컨텐츠 생산자 와 컨텐츠 소비자.

    앱개발자와 앱사용자. 게임 개발자 와 게임 이용자도 넓게 보면 컨텐츠 생산자와 컨텐츠 소비자로 볼 수 있죠.

    생산자에게는 당연히 어떤 금전적인 댓가가 돌아오니 어떤 컨텐츠라도 생산을 하는게 소비만을 하는 경우보다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생산 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생산해낸 컨텐츠가 나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컨텐츠를 생산함으로 해서 발생하는 이익이 컨텐츠 생산자에게 돌아가지 않고 그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에게만 이익을 가져다 준다면 이는 아주 잘못된 겁니다. (불공정 한거죠.)

    그렇게 잘못된 생태계가 네이버 블로그 이고, 페이스북도 지금 Instant Articles 라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이버와 동일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브런치, 플레인 (Plain) 도 같은 맥락의 플랫폼 입니다.

    이런 플랫폼에 종속된 이용자들이 쉼없이 꾸준히 생산해 내는 컨텐츠로 네이버, 카카오 등은 어마어마 한 수익을 올리고 자산가치를 높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컨텐츠 생산자들에게는 아무런 이익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노예, 노비 사상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신기하게도 이런부분에 대해 무감각 하고 아무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컨텐츠를 열심히 생산해서) 네이버를 더욱 더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더많은 이윤을 올려줘야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 사실 한국의 불합리적인 구조에 대해서 이해 안가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 korbuddy.com 댓글:

      메튜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생산물들에 대해 합리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놀라운 것은 자신의 이익과 권리를 빼잇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지조차 없다는 것이죠. ㅠ
      컨텐츠를 생산해내시는 분들은 스스로 좀 더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2. Matthew 댓글:

    그리고 정말 죄송한데,

    style.css 여시고 http://box2019.temp.domains/~korbuddy/wp-content/themes/hueman/style.css

    582줄에 보시면

    #header .pad {

    padding-top: 30px;

    padding-bottom: 30px;

    }

    이걸 지우시고, 이렇게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header .pad {

    padding: 0.325rem;

    }

    너무나 많은 공간이 여백으로 남아있어 보기가 불편합니다. ㅋㅋㅋ 켁…. >.<

    제가 성격이 좀 괴팍하죠?

    • korbuddy.com 댓글:

      가르쳐주신대로 바로 수정했습니다!

      저를 위해서 귀한 시간과 지식을 나눠주시는 건데 괴팍하다뇨 ㅎㅎ
      오늘도 메튜님의 가르침으로 제 페이지가 좀 더 좋아졌어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3. WordCracker 댓글:

    검색 기능하면 구글이 정말 강력합니다만… 제 주위의 보통분들은 무심코 네이버에서 검색하더군요ㅠㅠ

    • korbuddy.com 댓글:

      한국형 포털서비스에 익숙해져버리신 것 아닐까요?ㅠ 능력으로 본다면 구글의 압승이겠지만, 국내의 많은 유저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통해서 한국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대처하는것은 아직 네이버가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ㅠ

      문제는 그만큼 정보에 많은 관여를 하고, 통제를 한다는 것에 있겟죠 ㅠ

  4. WordCracker 댓글:

    10년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셨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아니지만 제 블로그의 경우 어느 시점에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0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들어오곤 있는데 그 숫자는 미미합니다. 지난 한 달 간 구글 vs 네이버 유입을 체크해보니 100명이 구글을 통해 들어올 때 네이버에서 6.4명이 들어왔네요.

  5. WordCracker 댓글:

    이 블로그의 개별 글에서는 날짜가 “2016년 4월 1일”처럼 정확하게 나오지만 프런트 페이지에서는 “1 4월, 2016″처럼 어색하게 표시되네요… 날짜 표시 부분을 찾아서 수정해주면 되는데요..

  6. 이카루스 댓글:

    저는 티스토리를 몇년동안 사용하다가 현재 다음에서 블로그를 3~4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될지 몰라서..ㅋㅋ

    • korbuddy.com 댓글:

      블로그를 3~4개씩이나 운영하시는거에요?ㄷㄷㄷ
      저는 요고 하나 운영하는것도 힘에 겨워하고 있는데 ㅠ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이
      네이버블로그보다 운영을 오래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오래오래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카루스 댓글:

        다음에서 블로그를 3개 정도 운영을 해서 내심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불안감으로 워드프레스로 이전..
        전에는 웹사이트와 블로그 2개를 운영했는데 2개도 벅차더라구요..ㅎㅎ

  7. JH 댓글:

    저품질이 오면 이렇게 됩니다.
    잘나가던 블로그 한방에 훅 갑니다.^^

    저품질이란 무엇인지 궁굼해서, 온갖 어뷰징을 다 해봤습니다.
    네이버가 하지말라는것 다 해봤지요.
    트래픽이 일 500 정도였는데 4달만에 10만을찍고,
    몇일 바뻐서 대응을 못했더니 단박에 저품질이 오네요.

    • WordCracker 댓글:

      10만이라… 굉장하네요.
      며칠 바빠서 대응을 못했다고 저품질이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늘’ 관심을 가지고 글을 올리지 않으면 사이트의 품질과 관계없이 저품질로 낙인 찍히는가 봅니다.

    • korbuddy.com 댓글:

      JH님 엄청난 파워블로거셨네요 ㄷㄷㄷㄷ

      일 트래픽 10만이면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ㄷㄷ
      블로그점 알려주세요! 벤치마킹이 필요합니다!!ㅋ

  8. 오진호 댓글:

    정말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Monkeynews .co.kr 로 하나 만들었는데 xe와는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시스템화 되었는갓 같기도 하네요. 일단 어렵습니다. ㅋ 자주 찾아올게요.

  9. 베렐레 댓글:

    맞아요. 넘 폐쇄적이죠!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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