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10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불가사의한 10군데의 장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피라미드, 스톤헨지같은 건축물이 아니라, 신비한 자연현상이 빚어낸 장소라고 하는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시죠!! 피의 폭포

https://www.youtube.com/watch?v=tvsJqoexJEs

1. 피의 폭포 (Blood falls) – 남극대륙

처음으로 소개될 곳은 남극에 위치하고 있는 피의폭포입니다(Blood Falls). 이름만 들어도 섬득한 이곳은 피처럼 붉은 물이 떨어지는데요. 염수가 기반암의 철분과 섞여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자석 언덕

2. 자석 언덕 (Magnetic hill) – 캐나다

두번째는 멍턴에 위치한 자석언덕입니다. 평범한 사막의 언덕을 가로지르는 자석언덕은, 자동차가 거꾸로 언덕을 오르는 길로 유명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도깨비도로”와 같은 착시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합니다.     쉬르트세이 섬 (Surtsey island)

https://www.youtube.com/watch?v=4DAj57tY-2Q

3. 쉬르트세이 섬 (Surtsey island) – 아이슬란드

이 섬의 역사는 불과 5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963년 바다 한 가운데서 발생한 화산에 의해 만들어진 쉬르트세이는, 탄생직후부터 보호를 했기 때문에 생태계가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모에라키 보울더스( Moeraki Boulders)

4. 모에라키 보울더스( Moeraki Boulders) – 뉴질랜드

1~6m 크기로 모에라키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거대한 구슬모양의 돌맹이들은, 진주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같이 과거에 바닷가의 작고 단단한 동물의 뼈를 핵으로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롱이어비엔 (Longyearbyen)

5. 롱이어비엔 (Longyearbyen) – 노르웨이

지구상에서 가장 북극에 가까운 도시로써, 4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4달동안 해가 지지 않으며, 10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4달동안 해가 뜨지 않습니다. 이 자연현상은 사람의 바이오리듬을 파괴합니다. 거주자도 3일째부터는 밤낮이 헷깔린다고 하네요.     파묵칼레 (Pamukkale)

6. 파묵칼레 (Pamukkale) – 터키

파묵칼레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하얗게 눈이 덮힌 장관을 바라보며 넋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눈이 아닌 석회석입니다. 화학적 퇴적으로 생성된 이 석회암들은 현대 지구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레이스트랙 플라야(Racetrack Playa)

7. 레이스트랙 플라야(Racetrack Playa)- 미국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스트랙 플라야에는 바닥에 자국을 내며 스스로 움직이는 돌들이 많습니다. 일명 세일링스톤(sailing stone)인데요, 이 스스로 움직이는 돌들은 최근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아주 드물게 비가 내리는 데스밸리에서, 밤에 내린 비가 얼었다 해가 뜨면서 녹을 때 마른 땅이 진흙이 되어 미끄러워지고, 이 때 바람이 불면 돌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고 하네요. 속도는 분당 4.6m라고 합니다.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폭포(Eternal flame falls)

8.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폭포(Eternal flame falls) –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릿지 공원에 위치한 이 불꽃은, 폭포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도 꺼지지 않고 타오릅니다. 수천년간 타오르고 있는 이 불꽃은, 암석에서 분출되는 천연가스에 의해 불꽃이 유지되는데요, 암석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불꽃을 지속시키는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올드페이스풀 간헐천 (Old faithful)

9. 올드페이스풀 간헐천 (Old faithful) – 미국

옐로스톤에 위치한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은 하루에 17-21회, 65~90분간격으로 4만리터의 온천수가 40~60m 높이로 4분간 솟아오릅니다. 1995년에 지진에 의해 분출간격이 변동된 적이 있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faithful’이라는 이름 그대로 처음 발견된 120년전 부터 거의 일정한 시간, 간격, 높이대로 분출되고 있으며, 지진 이후 분출 간격이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카타툼보(Relampago del catatumbo)

10. 카타툼보(Relampago del catatumbo) – 베네수엘라

카타툼보의 번개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자연현상입니다. 지상 5km 이상에서 시간당 280회, 하루 10시간 이상, 140~160일 동안 번개가 내려 친다고 합니다. 이 번개들은 400km떨어진 곳에서도 관찰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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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Matthew 댓글:

    Korbuddy 님, 여기다 댓글 남겨서 죄송한데, 제 사이트에 2시간 전에도 댓글을 남기셨더라구요? 2시간 전에는 제 사이트가 제대로 떴었나 보죠?

    제가 한두군데 뻑나는게 아니라고 hackya.com 은 건드리지말라고 했는데 이 미친놈이 (Anthony 라는 제 친구) 제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제가 잠자고 있는 시간에 (제 친구는 AT&T 서버관리자로 일하고 근무시간이 밤 12시 부터 아침 7시 까지 입니다.) hackya.com 을 PHP7 으로 돌아가는 구글 instance 로 옮기려다 사고를 친것 같아서요.

    근무시간에 자기 일이나 할것이지 왜 하지 말라는 짓을 한건지…. ㅠㅠㅠㅠ

    • korbuddy.com 댓글:

      지금 블로그 관련해서 포스팅중이에요~ 메튜님 글을 몇개 링크걸려고 수시로 확인중인데
      3~40분 전부터 접속이 안되고 있어요 ㅠㅠ

    • korbuddy.com 댓글:

      메튜님의 어떠한 글도 전 환영이죠! 어서 빨리 복구 되길 기도할께요 ㅠ 바로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저도 말씀드릴 방법이 없어서 지켜만 보고 있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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