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Interesting Facts About the World-2

세상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2편

 

#1
There are only three countries in the world
that don’t use the metric system.

세계에서 미터법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는
단 3곳 밖에 없습니다.

For simplicity’s sake,
most of the more than 200 countries in the world
use the metric system
when describing things like length or mass.

간단하게 하기 위하여, 전 세계 200여개국 이상 대부분은
길이와 질량 같은 것을 설명할 때 미터법을 사용합니다.

However, there are three countries that stand out:
Liberia, Myanmar, and the United States.

하지만 3개의 나라,
라이베리아, 미얀마, 미국은 아닙니다.

And soon, that number might be down to two.

그리고 곧, 2개국으로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In 2018, Liberia commerce and industry minister
Wilson Tarpeh said the government plans to adopt
the metric system in order to promote accountability
and transparency in trade,
according to the Liberian Observer.

라이베리아의 소식통에 따르면
2018년 라이베리아 상공부장관 윌슨 타페는
정부가 무역의 책임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미터법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The longest place name on the planet
is 85 letters long.

세계에서 가장 긴 장소의 이름은 85글자입니다.

People who live in
Mamungkukumpurangkuntjunya Hill,
Australia, need a little patience
when it comes to learning to spell 
 their hometown’s name.

호주의 마멍쿠쿰푸랑쿤츠냐 언덕에 사는 사람들은
고향의 이름을 쓰는 법을 배우는데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But you know what?

그러나 이건 알고 있나요?

So do the folks from Lake
Chargoggagoggman
-chauggagoggchaubunagungamaugg
in Massachusetts and
Tweebuffelsmeteen
-skootmorsdoodgeskietfontein,
South Africa.

미국 메사추세츠에 있는
샤르고그그만샤우고그-차우부나궁마우그 호수와
남아프리카의
트위버펠스메틴-스쿠트모르스쿠데스키에톤테인
호수의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None of them have quite as much work to do
when jotting down their address as those who live in
Taumatawhakatangihanga
-koauauotamateaturipukakapikimaung
-ahoronukupokaiwhenuakitanatahu,
New Zealand, though.

그러나 뉴질랜드 타우마타와카탕기항가
-코아우아우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
-아호로누컵오카이워누아키타나타후에 사는
사람들 만큼 주소를 적을 때 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At 85 letters long, this is the
longest place name in the world.

여기는 85글자로
세계에서 가장 긴 장소의 이름입니다.

 

#3
Four babies are born every second.

매초마다 4명의 아기들이 태어납니다.

Every second, we welcome four new babies
into our overall population.

매 초마다, 우리는 우리의 전체인구에
4명의 새로운 아기들을 맞이합니다.

Do a little math and you’ll find out
that means there are approximately 250 births
each minute, 15,000 each hour,
and 360,000 each day.

약간의 산수를 해 보면, 분당 250명,
시간당 15,000명, 그리고 매일 매일
360,000명의 출생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In a full year, there are around
131.4 million babies born on Earth,
according to the Ecology Global Network.

“에콜로지 글로벌 네트워크” 에 따르면
1년 동안 지구에서 태어난 아기는
약 1억 3,140만명이라고 합니다.

 

#4
The coldest temperature ever recorded
was -144 degrees Fahrenheit.

기록된 온도 중 가장 추웠던 온도는
화씨 -144도 였습니다.

You might think you’re accustomed to frigid air
and blustery winds,
but the average winter day has nothing on
the coldest day ever recorded,
which was -144 degrees Fahrenheit.

스스로 차가운 공기와 바람에 익숙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평균적인 겨울날씨는
화씨 -144도(섭씨 -98도)가 기록된 날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The temperature was recorded
in Antarctica during a span of research
between 2004 and 2016.

이 온도는 2004년에서 2016 사이의 연구기간동안
남극대륙에서 기록되었습니다.

Just a few breaths of air at that temperature
would induce hemorrhaging
in your lungs and kill you.

그 온도에서는 약간의 공기 호흡만으로도
폐에 출혈이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5
The Earth’s ozone layer will
make a full recovery in 50 years.

지구의 오존층은
50년 안에 완전 회복될 것입니다.

Because of pollution,
the Earth’s ozone layer has suffered a lot.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구의 오존층은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That’s bad news for everyone,
since the fragile gas layer protects our planet
and shields us from the sun’s harmful ultraviolet rays.

깨지기 쉬운 가스층이 지구를 보호하고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그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나쁜 소식입니다.

Fortunately, climate change experts believe that
the ozone layer will fully heal within 50 years,
according to a 2018 report from the United Nations.

다행이도,  2018년 UN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오존층이
50년안에 완전히 치유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The recovery is thanks
in large part to the Montreal Protocol of 1987,
which put a global ban on the use of
one of the main culprits for the damage
: chlorofluorocarbons (CFOs).

이러한 회복은 1987년, 피해의 주범 중 하나인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O)의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금지한 몬트리올 의정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Previously, CFOs had been common
in refrigerators, aerosol cans,
and dry-cleaning chemicals.

이전에는 CFO가 냉장고, 스프레이캔, 그리고
드라이클리닝 화학제품에서 흔했었습니다.

 

#6
Japan is the world’s most
earthquake-prone country.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Earthquakes can range from minor tremors
that are barely noticeable to
building-toppling ground-shakers
that cause massive destruction.

지진은 눈에 띄지 않는 경미한 떨림부터
대규모 파괴를 일으키는
건물 흔들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But it’s an inevitable part of life for those
who live in countries such as China, Indonesia,
Iran, and Turkey, which are some of
the most earthquake-prone places on the planet.

그러나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터키와 같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However, according to the 
U.S. Geological Survey, Japan records the
most earthquakes in the world.

그러나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을 기록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7
There are around 4 quadrillion
quadrillion bacteria on Earth.

지구에는 4자(1천조X1천조), (10²⁴)개의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Not all bacteria are bad.

모든 박테리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In fact, some of those itty-bitty biological cells
are actually good for us and aide the world
in various and complex ways.

사실 이 쪼끄마한 생물학적 세포들 중
일부는 다양하고 복잡한 방법으로
우리를 돕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 있습니다.

And that’s nice to know, considering
there are around 4 quadrillion quadrillion
individual bacteria on our planet,
according to NPR.

그리고 NPR에 따르면
4자{(1천조X1천조), (10²⁴)}개의
개별 박테리아가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알게 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8
People who are currently alive represent
about 7 percent of the total number
of people who have ever lived.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았던 전체 인구의
약 7%를 차지합니다.

According to the Population Reference Bureau,
since the time Homo sapiens first hit the scene
50,000 years ago, more than 108 billion members
of our species have been born.

인구 참조국에 따르면 호모사피엔스가
5만년 전 처음 등장한 이후로
1,080억명이 넘는 인류가 태어났습니다.

And a large chunk of that number
is alive right now.

그리고 그 숫자의 많은 부분이
현재 살아가고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bureau,
the number of people alive today represents
a whopping seven percent of the total number
of humans who have ever lived.

인구참조국에 따르면,
오늘날 살아있는 사람의 수는
지금까지 살았던 전체 사람 수의
7%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9
Muhammad is thought to be
the most popular name in the world.

무함마드는
세상에서 가장 흔한 이름일 것입니다.

Step aside John, James, Mary, and Jane
—the most popular name in the world is
believed to be Muhammad.

존, 제임스, 메리, 제인을 제쳐두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은
무함마드로 여겨집니다.

According to the Independent,
an estimated 150 million men and boys
around the world share this name.

“인디팬던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명의 남성과 소년들이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he popularity is thanks to
a Muslim tradition of naming
each first-born son after the Islamic prophet.

이 인기도는 이슬람 선지자의 이름을 따서
장남의 이름으로 하는 이슬람 전통 덕분입니다.

 

#10
Only two countries use purple
in their national flags.

오직 두 나라만이
국기에 보라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he flag of Nicaragua features a rainbow
in the center that includes a band of purple,
while the flag of Dominica boasts a
picture of a sisserou parrot,
a bird with purple feathers.

니카라과 국기에는 중앙에
보라색 띠를 포함하는 무지개가 그려져 있으며,
도미니카의 국기에는
보라색 깃털을 가진
시세로우 앵무새가 그려져 있습니다.

These elements make them
the only two flags in the world
that use the color purple.

이것들은 보라색을 국기에 사용하는
유일한 두 국기로 만들어줍니다.

 

 

[AdSen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