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취미중에 하나가 cooking 이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설겆이 하기 인데, 결혼초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와이프가 끼니때 마다 밥을 차려주고 설겆이도 절대 못하게 하고… 무슨 말도 안되는 핑계/억지를 부리면서 kitchen 근처에도 못오게 하는거에요. 완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결혼생활 10여년만에 요즘에서야 가끔 설겆이도 하고, 주말이면 아이들이랑 맘편하게 미국음식 만들어 먹습니다.
한국여자와 미국여자의 문화적 차이는 엄청납니다.
아! 빨래. 저는 세탁기 어떻게 돌리는 줄도 몰라요!!! 제 빨래 제가 하고 싶어도 할줄도 모릅니다. 와.. 10여년만에 사람 완전 바보된 느낌…
ㅎㅎ남편보고 아기 좀 보고 오라고 하니 방에 가서 아기 얼굴만 보고 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외국에도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그림 바로 위에 제목도 그림으로 되어 있네요. SEO를 위해 제목 부분은 텍스트로 삽입하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세상 어느곳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나 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하나짜리 파일을 편집해서 올리다 보니, 미처 SEO 를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ㅠㅠ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ㅠㅠ 앞으로는 쪼개어서, 텍스트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은 대체하여아 할 것 같습니다.
워드크레커님의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 잘해줘서 spoil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중에 하나가 cooking 이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설겆이 하기 인데, 결혼초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와이프가 끼니때 마다 밥을 차려주고 설겆이도 절대 못하게 하고… 무슨 말도 안되는 핑계/억지를 부리면서 kitchen 근처에도 못오게 하는거에요. 완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결혼생활 10여년만에 요즘에서야 가끔 설겆이도 하고, 주말이면 아이들이랑 맘편하게 미국음식 만들어 먹습니다.
한국여자와 미국여자의 문화적 차이는 엄청납니다.
아! 빨래. 저는 세탁기 어떻게 돌리는 줄도 몰라요!!! 제 빨래 제가 하고 싶어도 할줄도 모릅니다. 와.. 10여년만에 사람 완전 바보된 느낌…
메튜님이 받으시는 스트레스들이, 제 옷 제가빨고, 제가 먹을거 제가 요리하는 저로써는 그저 부럽습니다 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