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아이큐 순위를 알아볼까요?
전세계 아이큐 순위를 알아볼까요?
IQ 란 지능지수를 나타내는 Intelligence Quotient 의 약자입니다.
1905년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비넷(Alfred Binet)에 의해
IQ를 측정하는 방법이 소개된 이후로
현재까지도 지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사실 IQ 테스트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데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 목적이 아닌
지적장애인을 가려 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15. 중국 (China)
평균 IQ : 100
국제 학생평가기구(PI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의 평균 아이큐는 100으로써 준수한 IQ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4. 벨기에 (Begium)
평균 IQ : 100
서유럽의 작은 나라인 벨기에의 교육 시스템은 최고의 수준이며,
인구의 99%이상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13. 영국 (United Kingdom)
평균 IQ : 100
14세 이하의 학생들은
세계 수학능력랭킹의 10번째에,
세계 과학능력랭킹의 9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 뉴질랜드 (New Zealand)
평균 IQ : 100
PISA 보고서에 따르면
읽기, 수학,과학능력이
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1. 스위스 (Switzerland)
평균 IQ : 101
국가 통계에 결과가 많진 않지만,
스위스는 똑똑한 나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필요와 능력에 따라 프로그램을 맞추어
운영하는 교육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10. 스웨덴 (Sweden)
평균 IQ : 101
스웨덴은 국가차원의 다양한 보조금과 후원을 통해
국민의 교육에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9. 독일 (Germany)
평균 IQ : 102
유명한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또한 진보적인 형식의 교육방식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길러냅니다.
#8. 이탈리아 (Italy)
평균 IQ : 102
과학기술에 대한 이탈리아의 기여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엄청난 양이 발생했습니다.
음악과 예술 뿐만 아니라
우주과확,수학,컴퓨터,물리학
등 많은 분야에서 상위권을 기록합니다.
#7. 오스트리아 (Austria)
평균 IQ : 102
오스트리아는 최상위의 훈련 교육 시스템을 가진 나라입니다.
높은 아이큐로 인하여 7번째로 똑똑한 나라 타이틀을
움켜쥐게 되었습니다.
#6. 네덜란드 (Netherland)
평균 IQ : 102
네덜란드는 국가적으로 5~16세의 교육을 의무화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중 하나인 네덜란드는,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5. 싱가포르 (Singapore)
평균 IQ : 103
가장 진보된 나라중 하나인 싱가포르는
가장 중요한 상업 중심지 중 한곳입니다.
PISA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과 수학부분에서
학생들은 항상 5위안에 입상합니다.
#4. 대만 (Taiwan)
평균 IQ : 104
하이테크 산업의 중심지인 대만은
높은 교육이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
대만의 학생들은 일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3. 일본 (Japan)
평균 IQ : 105
과학 연구부분의 선도적인 국가인 일본의 학생들을
PISA에서 세계 6위에 랭크시켰습니다.
과학적인 노력과 더불어 뛰어난 두뇌도 한 몫을 하였답니다.
#2. 대한민국
평균 IQ : 106
블룸버그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입니다.
또한 연구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른 나라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 홍콩 (Hong Kong)
평균 IQ : 107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IQ를 가진 나라는 홍콩이 차지했습니다.
PISA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상위 국가 교육시스템 점수를 주었지만,
확실히 107의 아이큐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싱가포르, 대만, 홍콩은 국가로 쳐줘야 하나요? 홍콩은 확실히 국가는 아니죠.
고로 가장 똑똑한 두뇌의 소유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 입니다
참고로 저는 두자리수 IQ의 소지자 입니다. 그래서 제 IQ가 한국통계에 포함되지 않고 미국국민의 IQ 평균에 포함되는걸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국적이었다면 저의 낮은 IQ 가 평균치를 깎아 먹었을텐데, 그런 누를 끼치지 않아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동북아시아 사람들의 IQ가 높네요 ㅎㅎ
높은 IQ에 비해 세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낮은 것 같아
의아한 생각이 드네요 ㅎ
제가 알기로 동북 아시아 인들의 IQ 는 꽤 uniform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각 사람마다 IQ 의 편차가 크지 않다는 거죠.
반면 미국의 경우, 개개인의 IQ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저 중학교때 여자학생 하나가 두자리 수 뺄셈을 끝끝내 이해하지 못해서 수업시간에 엉엉 우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극소수의 정예부대가 나라를 이끈다고 해야 하나요…
어려서부터 리더십 강하고,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이런 독보적인 친구들 몇명이 전교생 중 딱 눈에 뜁니다.
그래서 이런 친구들이 동급생들을 이끈다고 해야하나…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리더십을 갖고 동료 학생들을 리드하는?
암튼 학업생활이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학생들은 이 친구들이 하자는 데로 잘 따르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도움도 주고, 하지만, 앞장서서 끌고 가는 친구는 따로 정해져 있는거죠.
또 geeks (범생이), jocks (운동권: 데모 하는 거 말고 진짜로 운동하는거 ㅋㅋㅋ) 이런식으로 학생들이 분류가 됩니다.
저는 학창시절 다른 동양인 친구들 한테 엄청 까였습니다. (물론 반 농담삼아 하는 얘기였죠.) 동양인 = 똑똑하고 말잘듣는 학생 이란 stereotype 이 성립되어 있는데, 저는 공부를 너무 못했어서.. ㅠㅠㅠㅠ 동양인 학생 몇명 되지도 않는 학교에 저 혼자 공부를 못하니까, 눈에 확 띄는거죠.
“너 때문에 우리가 쪽팔려서 같이 학교 못다니겠다. “You are a disgrace to other Asian students.” 이런 소리를 귀아프게 들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지만 저는 jocks 였기 때문에 심하게 까이지는 않았었습니다. 운동을 하면 학업성적이 좀 나쁘더라도 약간의 쉴드가 생긴다고 하나, 그런게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이큐는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잠시 검색해보니 이스라엘이 의외로 95(혹은 94)로 순위가 20위권밖에 랭크되고 있네요.ㅎㅎ
전 독일이 가장 IQ가 높은 민족인 줄 알고 있었는데 5위권 밖이여서 의아했었어요
이스라엘도 꽤 놀랍네요.. 머리좋은 민족 = 유대인 이란 생각은
그저 선입견이였나 봅니다 ㅋ;
머리좋은 민족 = 유대인 이란 생각은 그저 선입견이였나 봅니다
선입견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ㅎㅎㅎ 위 댓글 확인 ↑↑↑↑↑↑
현재 이스라엘은 demographics 가 미국과도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에서 부터 러시아 까지, 유대인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였거나, 조상대대로 유대교의 풍습을 조금이라고 유지해 왔다고 주장/증명을 할 수 있는 케이스면 이스라엘로 이주 이스라엘 시민이 될수 있습니다.
전세계 여러인종이 다 이스라엘로 모여든 상태인거죠.
그런 다양한 인종의 평균치가 현재 이스라엘의 IQ 평균인 것 입니다.
이디오피아에서만 이주해온 이민자 수가 12만5천명이 넘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thiopian_Jews_in_Israel
전체 이스라엘 인구수 (서울시 인구보다도 적은 8백만명) 를 감안했을때 엄청난 수치입니다.
당연히 IQ 지수가 낮아질 수 밖에요. ㅎㅎㅎ
반면 여러민족과 피가 섞이지 않은 유대인의 IQ 는 독보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Natural History of Ashkenazi Intelligence,” state that their subjects, “score .75 to 1.0 standard deviations above the general European average, corresponding to an IQ of 112-115.”
한국인보다 대략 10포인트 더 높은건데, 이정도 차이는, 짧은 대화를 나눠도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차이 입니다.
역시 메튜님이시네요..
메튜님의 지식의 넓이와 깊이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글을 읽는 중 유대인의 피가 섞여있거나 관련이 있으면
이스라엘의 시민이 될 수 있다는 부분과
에티오피아에서 이주해 온 이민자의 수가 12만 5천명이라는
부분이 잘 매칭이 되지 않아 검색을 해보니
팔리샤 유대인이라는 것이 있네요.
나라 없이 떠돌던 유대인들이 2천년 후 나라를 건국하고,
전 세계에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려주는 글을 적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