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

한때는 문화와 전통의 허브, 지금은 내전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처참히 파괴된 나라. 시리아.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 유산 도시였던 시리아는, 흑먼지와 파편, 그리고 사람들의 마른 눈물들 만이 남아 있습니다.

전쟁은 천만명 이상의 시리아 국민들을 난민으로 만들었으며, 5년간의 전쟁동안 10분마다 1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시리아의 전쟁 전과 후를 비교한 모습으로써, 예전의 화려하고 정갈한 모습이 처참히 무너저 내린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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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1. Matthew 댓글:

    시라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는 2천년이 넘는 도시의 역사 중 한번도 전쟁/전투에 휘말려 본 적이 없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amascus (아마 성 외각의 벽이 포격을 한번 받은 적이 있었나, 그 일 이외에는 신기롭게도 항상 평화가 유지되었던 도시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마지막때에/말세에 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가 폐허가 되리라는 예언이 적혀 있습니다.

    “다마스커스에 이런 선언이 내려졌다. 이제 다마스커스는 도시의 모습을 잃어 돌무더기가 되고 말리라.

    거기에 딸린 마을들은 영영 버림받아 짐승들이 거리낌없이 들끓고 마냥 뒹굴어도 쫓는 자 아무도 없으리라.

    그리하여 다마스커스가 그 주권을 잃어 에브라임의 기댈 곳이 무너지리라. 이스라엘 자손의 영화가 사라지듯 시리아의 남은 자도 사라지리라. 이는 내 말이니 어김이 없다.” (이사야 17장 1-3절)

    그래서 eschatology (종말론) 학자들은, 언제 다마스커스가 폐허가 될지 주목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다마스커스 가 폐허가 되는 시점이 말세라는 힌트니까요.

    또 천주교측 학자들도 시리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자칭 성모마리아 (예수 어머니) 라고 주장하는 인격을 가진 존재가 나타나서 (이걸 발현이라고 하는데 외계인인지 진짜 예수 엄마가 되는건지 그 정체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단지 본인이 그렇게 주장할 뿐 입니다.) “시리아가 3차 세계대전의 열쇠를 갖고 있다. 시리아로 인해 세계 평화가 올수도 아니면 세계 3차 세계대전이 올수 있다” 는 예언을 했기 때문 입니다.

    자칭 성모마리아가 “시리아가 핵심이다.” 라는 예언을 수십년전에 했기에 큰 관심을 받고 있었던 것 입니다.

    말세라는 의미는 당장 내일, 아니면 내년에 천지개벽할 일이 일어난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지금 세대가 마지막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 korbuddy.com 댓글:

      만약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한국전쟁이나 미국VS중국 , 또는 ISIS VS 전세계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성경에서는 시리아가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적혀 있나 보네요.

      언젠가 성경은 원본이 없고, 필사본만이 존재할 뿐이며, 필사본 또한 내용이 많이 변질되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성경은 방법에 따라 다양한 뜻으로 해석 가능하기 때문에 왜곡과 유리한 방향으로 주장 역시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종교가 있으신 분들께서 불쾌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단지 종교적무지에서 오는 어리석음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종교에 대해 어떠한 부정적 스탠스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00년이 오기 전, 전 세계가 지구종말론과 Y2K로 들썩거릴 때, 1999년과 2000년, 2008년, 2012년에 걸쳐서 노스트라다무스, 성경예언, 마야력 등이 지구종말을 예언하였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었죠.

      여유가 될 때, 터키가 왜 사탄의 왕좌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이 맞던지 틀리던지, 메튜님께서 소개해주신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도 참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넓은 지식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 Matthew 댓글:

        성경은, 이슬람의 코란도 마찬가지고, date setting 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날자가 정해진 게 아니죠. 단지 나무의 잎사귀 모습을 보고 가을이 오는 줄 알아라 라는 식으로 지금이 어느때인지를 알라고 하는 식입니다.

        1999년 같은 경우, 이스라엘이 다시 건국되고 나서 그 세대가 지나기 전, 구세주가 다시 재림한다는 성경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1948년 이후, 문선명을 비롯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재림한 예수다. 우하하하” 이러면서 구세주 행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문선명 같은 사람들은 특히 한국이나 남미에 많습니다. 무지한/순진한 시골사람들이 잘 넘어 갑니다.)

        조용기 같은 개독 목사들도 한세대가 40년이다 이러면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까지 끌어다가 이제 곧 예수가 재림한다는 설교를 한겁니다. ㅋㅋㅋ (유튜브에 찾아보면 나옵니다.)

        성경에 한세대는 70년이나 80년이란게 가장 정론인데, 이런 개독 목사들은 성경을 잘 모르니, 헛소리들을 한거죠.

        종말론은 어떤 특정한 종교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종교외적인 부분도 많이 고려를 합니다.

        이슬람의 코란과 성경은 서로 180도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코란의 구세주는 성경에서는 적그리스도 고 성경의 구세주는 코란에서는 적그리스도/사탄)

        하지만 둘다 공통점도 많습니다. 그 공통점을 토대로 3차세계대전의 주무대는 유럽이 아니라 중동이라는 결론을 내린 종말론 학자들이 많습니다.

        이슬람에서는 말세가 오기전 중동에서 여러가지 전쟁으로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생지옥이 되어야, 그때서야 구세주가 출현한다고 믿습니다. 또 이스라엘 이란 국가를 없애버려야 이 구세주가 출현하는 조건이 충족됩니다.

        반대로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이란 국가가 없으면 종말이 올수 없구요.

        종말론은 취미로 공부하다 보면 무척 흥미로운 주제임을 알게 되실 것 입니다. ㅎㅎㅎ

  2. WordCracker 댓글:

    전쟁 후의 모습이 정말로 처참하네요.

    • korbuddy.com 댓글:

      인구의 절반이 난민신세로 전락하고 문화유산들은 파괴된 모습은
      아무런 관련없는 저 조차도 참 가슴아픈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국뽕에 대량 취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런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우리나라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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