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와 김치남 1화 시어머니 에필로그
한국은 가족간의 관계가 일본보다 더 가깝구나 하고 느낍니다.
특히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
한국아침드라마에서 저 장면을 봤을때는 정말 놀랐어요.
물도 뿌리고, 싸대기도 때리고ㅎㄷㄷ
실제로는 안 그러겠쥬~?ㅎㅎ
그리고 특히 저 봉투가 뭔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돈이라니…
근데 항상 봉투만 던질 뿐 금액은 나오질 않으니 궁금해서 돌아버리겠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알려주세요ㅋ
한국인 남편과 만나면서 항상 마음에 걸렸던 것이 부모님인데요.
왜냐면 저는 일본인이니까요ㅠ
분명 싫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하게도 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많이 표현을 못하는 며느리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저의 두번째 부모님인 한국엄마, 한국아빠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 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さや
출처: http://cafe.naver.com/sayal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