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난 후 처음 학교가는 날
방학이 끝난 후 처음 학교가는 날
개학 시즌이 성큼 다가왔네요!
엄마에게는 기쁨으로,
아이에게는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아빠도 엄마도 기뻐하지만
아이들은 아닌가봐요 ㅎㅎ
세계 어디서든지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나 봅니다 ㅎㅎ
아이들을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죽을만큼 피곤한 것 또한 사실이니 말이죠 ㅎㅎ
엄마는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ㅋㅋ
아빠도 마찬가지네요 ㅋㅋ
그에 반해 아이들의 표정은 심각합니다
곧 울음이 터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네요 ㅋㅋ
엄마는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ㅋㅋ
확실히 아빠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 처럼 보이네요 ㅎㅎ
아이들은 정말 불행해 보이고,
엄마는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엄마와 아빠는 잠옷 차림으로
버스를 기다립니다 ㅋㅋ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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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빠의 직업이 선생님이라면?
우리나라와 달리 위의 사진에 나오는 아이들이 보통 3명 이상이네요. (간혹 2명인 경우도 보이고요.)
참 부러운 현상인 것 같아요 ㅎㅎ
전 5대째 여자1 남자1 로 이루어진 집안에서 태어나
형제가 많은 가족들을 보면 부럽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