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게으름뱅이 레벨 2편
최상위 게으름뱅이 레벨 2편
#1
How to use computer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
#2
When you don’t want to get off the car
for rubbish bin
쓰레기통 때문에
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을 때
#3
She was too lazy to move
while dad was mowing the lawn…
아빠가 잔디를 깍는 동안
강아지는 움직이기 귀찮아 했어요.
#4
This is how i pick up the laundry
내가 빨래를 줍는 방법
#5
my daddy’s Christmas tree
아빠의 크리스마스 트리
#6
Grace baptis church
Too hot to keep changing sign
“Sin bad Jesus good”
Details inside
그레이스 침례교회
싸인을 바꾸기에는 너무 더워요.
“죄는 나쁘고 예수님은 좋아요”
들어와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7
Shopping cart full with daughters
딸로 가득찬 쇼핑카트
#8
Multitasking
멀티테스킹
#9
Too tired to hold up to drink
들기에 너무 귀찮을 때
#10
When you don’t want to go to
grocery store with your daddy
아빠와 식료품점에 가고싶지 않을 때
#11
So cool! / Too tired to reach your soda
너무 시원해! / 음료에 손을 뻗기 귀찮을 때
#12
Socks and sandals. 2 in 1
why not cut out the middleman?
양말과 샌들이 붙은 2 in 1 제품
왜 중개인들은 잘리지 않은거지?
#13
Yes honey, i’m keeping an eye on her
응 자기야, 딸 지켜 보고 있어
#14
wake up sweetie, someone watching you.
애야 일어나보렴, 누군가 널 보고 있어.
#15
How to Walk a Dog
강아지 산책 시키기
#16
Go mower, go!
잔디깍기기계야 할 수 있어!
#17
A doorstop
도어스톱
#18
If it works, it ain’t stupid
문제없으면, 그건 어리석은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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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워 보이지만 문제없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예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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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침례교회 싸인의 경우는, 미국에 교회마다 어떤 격언같은 걸 써놓거든요.
그런데 그런 격언들을 바꾸기 귀찮으니까 그냥 간단명료하게
싸인 바꾸기 너무 더움
죄 나빠 예수 좋아
상세내용 안에들어와서 확인
이렇게 유머스럽게 써놓은 것 입니다. 어떤 연결되는 단어는 아니구요.
한국식으로 한다면,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거죠. ㅋㅋㅋㅋ
미국 침례교회의 특징이, 간단명료한 교리. 신의 자비스러움. 을 강조하는 교파 입니다. 그러면서도 매우 열정적이고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이 배출한 교파이기 하죠.
너 죄졌음. 너님 죄인. – 이렇게 단죄하는게 포인트가 아닌,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지만 자비하신 신의 자비로 구원받을 수 있어” 라며 관용과 용서에 포커스를 맞추는 교파 입니다. 혹시 저 싸인 때문에 미국 침례교회에 관해 잘못된 인상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걱정되서 ㅎㅎㅎ
저는 종교가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교파들이 있기는 합니다. 미국 침례교회에 관해 좋게 생각합니다.
제 아이들은 천주교인데, 가끔 제 아이들 놀려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너는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어. 얼마나 바보스러워? 너는 저 태양이 신이라고 믿는 종교라고. 이게 얼마나 멍청한거야? 멍청 멍청. 이러면서 아이들을 놀려먹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메튜님이시네요! 오역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문장으로 억지로 역어서 해석했더니 저런 엉터리 결과가 나왔네요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에는 교회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지만, 호주에 있을 때에는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교회와 분위기가 180도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뭔가 딱딱하고 형식적인 분위기였다면
호주에서는 커뮤니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도 나눠먹고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며, 웃으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미국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한국은 동네마다 여려개의 교회가 있지만, 목적이 변질된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종교를 도구로 사용하여 장사(?)를 하는 교회때문에
정말 독실한 신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독실한 신앙인이라면 교회를 나가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한국의 경우)
신도수에 따라 권리금 받고 매매되는게 교회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3835.html
그리고 상상을 벗어나는 신흥종교 (소위 이단으로 불리는) 종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선명 같이 자기 자신이 구세주 (자기가 재림예수라는거죠) 라고 하며 괴상한 교리를 만들어서 신도들을 끌어 모으는 종교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논리적인 사고를 못하니 (주입식 교육의 폐해? ㅎㅎㅎ) 이런 이상한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