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사용했던 10가지 비법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네이버나 구글, 유튜브를 검색하곤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던 그 시대에 할머니가 사용했던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수십년간 완벽하게 작동하였습니다. 생활을 지혜를 한번 활용해보세요.
#1
무뎌진 날
집에 칼을 가는 도구가 없다면 머그컵이나
접시를 돌려 칼을 바닥부분에 대고 문질러보세요.
놀랍게도 다시 칼은 날카로워집니다.
#2
빵가루
빵가루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빵 한덩어리를 얼린 다음 작은 구멍이 있는
강판에 문지르는 것입니다.
#3
버너 클리너
주방 클리너가 다 떨어졌다면 소금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탄 표면에 소금을 뿌린 후 버너가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식으면 젖은 천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힘껏 문지르지 않아도 됩니다.
#4
껍질 벗기기
당근이나 감자의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필러가 없으신가요?
수세미로 당근 껍질을 벗기는 것이
칼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물론 사용하던 수세미는 안됩니다.
새 것을 사용하세요.
#5
매니큐어 보호
고무장갑에 구멍이 뚤려
매니큐어를 망쳐본 경험이 있나요?
손가락부분에 솜뭉치를 넣어두면
매니큐어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6
마늘 보관
마늘을 소금에 넣어놓으면
맛이 유지되고 마르지 않습니다
#7
모직 말리기
스웨터를 말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팬티스타킹을 안에 넣는 것입니다.
팬티스타킹의 다리를 스웨터 소매 사이로 넣어 걸어놓으면
스 웨터는 늘어나지 않고 훨씬 더 빨리 마릅니다.
#8
깨진 계란
바닥에 떨어진 계란은 청소하기 힘듭니다.
그럴 땐 소금을 계란 위에 조금 부으면 청소가 쉬워집니다.
5분정도 방치한 후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청소하시면 됩니다.
#9
엉킨 신발끈 풀기
신발끈이 엉켜있을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보세요.
신발끈을 훨씬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10
벌레제거
벌레가 생겨 골치아프다면 설탕그릇이나 빵 통
또는 화분 안에 월계수잎을 넣어보세요.
그러면 개미나 지렁이 등 곤충들이 꼬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