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이런 이유로 울어버리면 나도 울고 싶어져요
내 아이가 이런 이유로 울어버리면 나도 울고 싶어져요
#1
She met Barack Obama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
#2
She wouldn’t fit through the doggy door
(note the open door right next to her)
강아지 문을 지나가지 못했을 때
(열린 문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
#3
I told her she can’t marry daddy (…or her brother)
아빠나 오빠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말했을 때
#4
His dinner isn’t ready
저녁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 때
#5
I told him we couldn’t keep it as a pet
이것은 애완용으로 기를 수 없다고 말했을 때
#6
I can’t fix his cracker
과자를 원상복구 시켜줄 수 없을 때
#7
He discovered that his soup was homemade.
스프가 집에서 만든 것이란 것을 알았을 때
#8
I wouldn’t give him beer
맥주를 주지 않았을 때
#9
He met Iron Man… out of costume
분장 없는 아이언맨을 만났을 때
#10
He doesn’t want to go
(even though we’ve repeatedly told him we’re not going anywhere)
가기 싫어할 때
(계속 반복해서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11
I wouldn’t let him eat the rest of the football
공의 남은부분을 먹지 못하게 했을 때
#12
The muffins didn’t come out of the oven cold
머핀이 오븐에서 차갑게 나오지 않았을 때
#13
I told her Darth Vader was the bad guy
다스베이더는 나쁜사람이라고 말했을 때
#14
I said “good morning”
“굿모닝” 이라고 말했을 때
#15
Microwave ate his lunch
전자렌지가 점심을 먹어버렸을 때
#16
She found out that I have a name other than “Mum”
“엄마”가 아닌 다른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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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막내한테 퍽퍽 주먹으로 맞은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제 방에 들어와서, “왜 제다이를 죽였어?” 이러면서 울면서 저를 막 때리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스타워즈라는 영화를 보면서 제 막내가 자기는 커서 제다이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제 큰딸이,
“제다이는 없어.” “왠줄알아?” “아빠가 제다이들을 다 죽여버렸기 때문이야.” “그래서 너는 커서 제다이가 될 수 없어.” 라고 말한 것.
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제다이를 다 죽이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막내 자녀분이 제다이의 복수를 대신 하였네요 ㅋㅋㅋ
메튜님의 글에서 간간히 행복한 모습이 묻어 나와
가끔씩은 참 많이 부럽답니다 ㅎㅎ